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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예방을 위한 10가지 핵심 방법

요즘 낮에는 초여름처럼 덥다가도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 기온 차가 꽤 크게 벌어지고 있죠? 이렇게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예상치 못한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보통 독감은 겨울에만 유행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독감 예방을 위한 10가지 핵심 습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 자신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확인해 보세요!


독감 예방을 돕는 10가지 건강한 습관

환절기 감기는 불가피한 것이 아닙니다. 미리 잘 대비한다면 감기는 피할 수 있는데요. 이번 독감 시즌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방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독감 예방 접종하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독감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입원 위험을 줄이며, 감염되더라도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네티컷 대학 노화 센터의 면역학 교수 로라 헤인즈는, 고용량 독감 백신이 면역 체계를 추가로 강화하는 성분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어 고령자에게는 일반 백신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헤인즈는 고령자에게 권장되지 않는 플루미스트(FluMist)를 제외한 독감 백신에는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주사로 인해 독감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접종 시기에 대해서는 10월 중순까지 기다려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백신의 보호 효과가 독감 시즌이 끝나는 5월까지 지속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독감 예방 주사는 일반적으로 약 6개월 동안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지만, 이는 개인의 면역 체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재채기 및 기침하는 사람 피하기

다른 사람이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주의하세요. 비말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프거나 아파 보이는 사람과의 밀접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나 가족 중 중증 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이 외에도 천식, 신장 질환, 간 질환 등의 기저질환은 독감으로 인한 중증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손 씻기 전문가 되기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으세요.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알코올 성분의 손 소독제를 챙겨두라고 CDC는 권고합니다.


4. 만지는 물건 주의하기

공공장소 등의 물건이나 표면에 어떤 세균이 숨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입, 코, 눈을 만지는 것은 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으므로 얼굴을 만질 때 주의하세요.


5. 청결 유지하기

문손잡이나 조명 스위치처럼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세요. 공기 청정기를 가동하거나 신선한 공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두는 것도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수면을 최우선으로 하기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많은 고령자들이 잠들거나 수면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므로 충분한 수면을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수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취침 전 루틴 지키기, 늦은 오후 카페인 피하기, 늦은 밤 과식 피하기, 침실을 편안한 온도로 설정하기' 등이 있습니다.


7. 활동적인 생활 유지하기

신체 활동은 회복력을 높이고 면역 체계가 감염과 싸울 수 있는 '전투 모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영양 섭취 신경 쓰기

좋은 영양 상태는 독감과 같은 감염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줍니다. 초가공식품은 줄이고 살코기 단백질과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단백질 섭취량에 주의를 기울이면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사의 권장이 있다면 비타민과 보충제로 부족한 영양을 채우는 것도 좋습니다.


9. 여름처럼 수분 보충하기

하루 종일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렵다면 수박, 오이, 토마토처럼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 복용 중인 약 확인하기

1년 내내 중요하지만 독감 시즌에는 특히 더 중요합니다. 고령자는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평소 질환 관리를 잘해두는 것이 독감 발병 시에도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약 복용 시 혼동을 피하기 위해 알약 정리함을 활용해 보세요.


혹시 몸이 이상하다면? 주의해야 할 점

독감은 나이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고열이 나는 대신 갑자기 기운이 뚝 떨어지거나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은 평소보다 복통이나 설사가 잦아지기도 하죠. 콧물이나 인후통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시고, 독감 노출이 의심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독감 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증상을 완화하고 전염 기간을 줄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숨이 가쁘거나 가슴 통증, 심한 어지럼증, 발작, 소변이 나오지 않는 등의 '위험 신호'가 나타난다면 지체 말고 응급실로 향하셔야 합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는 무엇보다 내 몸의 작은 변화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공유해 드린 수칙들과 함께 남은 봄날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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